성경강독/야고보서
[강독] 야고보서 1:9-11
평범한 목사
2019. 2. 13. 09:50
9 Καυχάσθω δὲ ὁ ἀδελφὸς ὁ ταπεινὸς ἐν τῷ ὕψει αὐτοῦ, 10 ὁ δὲ πλούσιος ἐν τῇ ταπεινώσει αὐτοῦ, ὅτι ὡς ἄνθος χόρτου παρελεύσεται. 11 ἀνέτειλεν γὰρ ὁ ἥλιος σὺν τῷ καύσωνι καὶ ἐξήρανεν τὸν χόρτον, καὶ τὸ ἄνθος αὐτοῦ ἐξέπεσεν καὶ ἡ εὐπρέπεια τοῦ προσώπου αὐτοῦ ἀπώλετο· οὕτως καὶ ὁ πλούσιος ἐν ταῖς πορείαις αὐτοῦ μαρανθήσεται.
9. 가난한 형제는 그의 높음 안에 스스로 자랑하라. 10. 부한 자는 그의 낮아짐 안에 (자랑하라), 왜냐하면 잔디의 꽃처럼 (그것이3s_부_혹은 부한 자) 마를 것이기 때문이다. 11 왜냐하면(for) 해가 바람과 함께 뜬다. 그리고 잔디는 마르고 꽃은 떨어진다. 그리고 그 외모의 아름다움은 스스로 무너진다. 이와 같이 주자는 그의 삶(일) 안에 스스로 잃버 버릴 것이다.
그리스도 공동체를 향한 메시지일 것이다. 스스로 자랑하라는 말로 시작한다. 낮은 자/부한 자 대조되는데, 낮은 자는 높고, 부한 자는 낮아질 것이다. 종말론적 차원에 부의 개념은 사라지고 그리스도로부터 얻어진 신분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