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리덜보스" (정훈택)
가진 책보다 읽고 쓴 책이 더 오래 간다. 20170327에 완독하였다. 약 일주일 걸렸다.전부터 살림에서 나온 현대신학자 평전을 모두 읽어야겠다고 생각했었다.왜냐하면 앞선 신학자가 왜, 박사의 길을 걸어갔으며(소명에 대한 생각), 어떻게 그 일을 감당했고, 어떤 기여를 했는지 궁금했기 때문이다.신학의 도상 위에서 앞선 선배들의 이야기가 궁금했다. 이 책이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3,200에 떳다. 충동구매를 부추겼지만, 차분하게 도서관으로 가서 빌려버렸다. 이전에 헤르만 바빙크(유해무) 평전을 도서관에서 빌려보았는데,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게 나기 때문이다.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부제가 마음에 들었다.“교회를 위한 신학자” 그가 어떻게 신학사역을 감당했는지 한 마디로 요약해주었다.그는 교회를 위해서 ..
서평/신학
2018. 10. 1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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