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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영국 영화 중에, 책을 많이 읽으려 하지말고 생각하면서 읽으라는 말이 기억난다. 그래서 하루 종일 독서한 내용을 조금이라도 정리하려고 한다.
클라우스 헬트, 「지중해 철학 기행」, 이강서 역, 효형출판, 2007. 462-496. (약 30p)
유해무 교수님 Th.M 주교재라서, 계속 읽고 있다. 이전에 철학이 궁금해서 일주일 마음 먹고, 한스 요아힘 슈퇴리히의 「세계 철학사」(자음과 모음, 2015)를 읽은 적이 있다. 솔직히 말해서 그거 읽었던 게 아깝다. 헬트의 책이 훨씬 쉽고, 한 주제에 대해서 깊이 있으면서 현대 철학까지 관통하고 있다. 한스 요아힘 슈퇴리히는 백과사전식 지식 나열이라서, 짧은 분량에 전세계의 철학사를 요약하려다 보니, 지나치게 요약적이다. 역시, 독서는 지도받아야 한다. 훌륭한 이들이 추천하는 책을 먼저 봐야 하는 것이 시간을 아끼는 방법이다. (그런 의미에서 목사님께서 지시하신 중고등부 독서지도를 빨리 만들어야겠다.)
내일 새벽을 위해서 일단 자야겠다........내일부터 요약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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